국민銀, 코로나에도 동남아 투자 '속도전'
KB국민은행이 '코로나19 리스크'에도 동남아시아 리테일 네크워크 확대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정국 혼란이 이어지는 미얀마를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에선 당초 계획보다 오히려 속도를 내는 중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13일 4000억원 한도의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증자 참여에 결의했다. 아울러 캄보디아 소매금융업체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