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바라기' 유진테크, 외형 성장 순항
반도체 부품업체인 유진테크가 외형 성장에 고삐를 죄고 있다. 올해 들어 D램(DRAM) 사이클 진입에 따라 주 고객사인 SK하이닉스와의 거래 규모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유진테크는 올 하반기 들어서도 SK하이닉스와 공급 계약 체결에 나서는 등 수주액 늘리기에 나선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테크의 국내 주 고객사로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