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신고 유예 요구…금융당국 "불가"만 되풀이
가상자산 거래소 신고 마감 유예 의견과 불가 입장이 팽팽하게 맞부딪치고 있다. 관련 법안의 개정안까지 발의된 상황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생사가 달린 허가 문제가 어떻게 풀려갈 것인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의 사업자 신고 마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1위 사업자 업비트만 나 홀로 신고를 마쳤다. 실명확인 입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