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 단행…내년 사업전략 선제 대응
한화그룹이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김승연 그룹 회장의 경영 복귀 후 첫 고위임원 인사다. 한화그룹은 예년보다 빠른 인사 발표를 통해 선제적으로 2022년 사업 전략 수립에 돌입할 계획이다. 26일 한화는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케미칼부문, 큐셀부문), 한화종합화학,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 5개 계열사에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