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2차년도 기술혁신전문펀드 추진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이 '기술혁신전문펀드' 2차년도 출자사업을 추진한다. 기술혁신전문펀드는 지난해 IBK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을 돕기 위해 조성한 모펀드다. 3년간 총 28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26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올해 기술혁신전문펀드는 ▲미래차 R&D펀드 ▲이차전치 R&D펀드 ▲글로벌 기술펀드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