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산업 위해서라도 네거티브 규제로 가야"
스포츠 승부예측게임을 사행성 게임으로 규정하는 국내 규제가 다소 모호하고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러한 규제가 승부예측게임은 물론 국내 게임 산업 성장의 저해 요소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태(사진)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는 26일 '사행성 규제의 덫에 갇힌 승부예측게임'이라는 주제로 열린 팍스넷뉴스 게임 포럼의 두 번째 세션 연사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