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GIB, '정근수 부행장' 앞세워 4차 산업 공략
신한금융그룹이 정근수 신한은행 부행장 체제로 IB사업을 재정비한 뒤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4차산업 시대에 맞춰 IB에서 통용되던 기존 패러다임을 수정하는 것까지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7년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라이프, 신한캐피탈 등 그룹 내 4개 계열사의 IB 조직을 매트릭스 형태로 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