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판호에 게임규제까지 '산 넘어 산'
국내 게임사들의 중국 시장 공략에 빨간불이 켜졌다. 중국 정부가 미성년자의 게임 이용시간을 일주일에 3시간으로 제한하는 고강도 규제안을 발표하면서다. 그야말로 산 넘어 산이다. 그간 외자판호(해외 게임의 중국 서비스 허가권) 발급 중단으로 가뜩이나 어려웠던 중국 진출이 강도 높은 규제 정책으로 더욱 힘들어지게 됐다. 넥슨 '던전앤파이터', 스마일게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