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아이코퍼, 건설·FM부문 물적분할
LG의 100% 자회사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하 S&I코퍼)이 건설사업과 FM사업을 담당할 분할 법인을 신설하기로 했다. 분할 후 S&I코퍼는 신설 법인의 주식을 배정받을 예정이다. S&I코퍼는 지난달 31일 열린 이사회에서 본업인 레저사업을 제외한 건설사업과 건물관리(FM)사업부문을 각각의 법인으로 물적분할 설립하는 계획을 의결했다. 오는 16일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