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 그루 김택진·김대일, 신작으로 엇갈린 희비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가 신작 게임 공개 이후 희비가 엇갈렸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혔던 '블레이드&소울2'를 출시한 엔씨소프트는 또다시 과금 논란에 부딪혀 연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게임스컴에서 신작 '도깨비' 영상을 공개한 펄어비스는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서 주가가 단숨에 10만원선을 돌파했다. 신작 게임에 대한 상반된 평가는 이들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