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 수혈' HB인베스트, 도약 날갯짓
HB인베스트먼트가 젊은 피를 수혈하며 도약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새로운 운용인력을 잇달아 충원하며 하우스 역량을 빠르게 끌어 올리고 있다. 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HB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산업계 연구원 출신 고영훈 팀장을 영입했다. 고 팀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 석·박사 과정을 밟은 인재다. 학업 중에도 국내 최대 팹리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