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투자파트너스, '제노레이' 막바지 회수 돌입
원익투자파트너스가 6년 전 투자한 제노레이 투자금 회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투자기구로 활용한 '원익 그로쓰챔프 2011의 3호 사모투자전문회사'가 청산 절차를 밟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원익투자파트너스는 최근 원익 그로쓰챔프 2011의 3호 사모투자전문회사가 보유한 제노레이 주식 40만2000주를 장내 매도했다. 주당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