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훨' 날던 카카오, 구독 시장에서는 '벌벌'
카카오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발판으로 구독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명성에 맞는 성과는 얻지 못하고 있다. 구독ON과 이모티콘 플러스 등 다양한 구독 모델로 무장한 카카오지만 아직까지 경쟁자들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는 것. 카카오가 주춤한 사이 구독 서비스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구독 서비스 원조 SK텔레콤이 또 다른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