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노앤파트너스와 손잡은 이유
한라그룹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노앤파트너스와 협업에 나서면서 눈길을 끈다. 한라홀딩스 자회사 '위코'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소재 분야 투자 경험을 갖고 있는 노앤파트너스와 손을 잡았다. 한라그룹은 계열사 '만도 물적분할'을 시작으로 전기차(EV), 자율주행(ADAS) 등의 사업 역량을 공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 펀드 투자 역시 미래 자동차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