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코페트로, 'IMM 수혈'에도 재무부담 여전
IMM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수천억원의 자금 수혈을 받은 시노코페트로케미컬(이하 시노코페트로)의 재무 부담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단기차입금 지속 증가로 유동성 위험을 지속하고 있어서다. 시노코페트로는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의 아들인 정가현씨가 지분을 전량 보유한 회사다. 시노코페트로는 수년간 높은 부채비율을 유지해 왔다. 부채비율은 ▲2017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