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게임' 컴투스, '서머너즈 워' IP 키우기 본격화
컴투스가 게임을 넘어 웹툰, 애니메이션, 영화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유망 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며 게임과 문화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진화를 꾀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지난 3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총 2056억원을 투자해 넷플릭스 '승리호' 제작사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