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간신히 RBC비율 100% 지켜
MG손해보험이 지급여력(RBC)비율 100%를 사수했다. 두 달전 97%까지 떨어졌으나, 투자 손익과 손해율이 일부 개선되며 위험수준을 다시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향후 대주주의 유상증자 성패에 따라 재무건전성 확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의 상반기 말 기준 RBC비율은 97.04%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 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