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공개행보 첫 키워드 '청년 일자리'···이유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 이후 한달 간의 잠행을 깨고 공식행보에 나섰다. 첫 행선지는 '청년 일자리' 현장이었다. 총리실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4일 서울 서초동 소재의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교육 현장을 김부겸 국무총리와 함께 참관하며 현장경영 행보를 재개했다. 이 부회장은 자리에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