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IB, 연 목표치 초과···200억 순익 기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의 수익이 90%를 차지했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기업의 자금조달 니즈가 급증할 것을 기대했다. 기업금융본부가 움직여야 할 타이밍이었다" 김병철 유안타증권 기업금융본부장(사진)은 유안타증권에 부임한 지 6개월 만에 한 해 경영 계획 목표치를 한차례 수정했다. 이미 순이익 예상치의 90%를 달성해서다. 김 본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