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공룡' 스포티파이, LG유플러스 효과 적었다
글로벌 음원 공룡 '스포티파이'가 한국에서 유난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최근 LG유플러스와 손잡고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였지만 이용자들의 반응은 신통치 않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8월 스포티파이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안드로이드 기준 22만7390명으로 집계됐다. 전월(21만416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