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급 대한항공, 내달 최대 2500억원 회사채 발행
대한항공(BBB+)이 내달 최대 2500억원의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발행은 곧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차환 목적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해 3번째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대표주관사는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교보증권 등 폭넓게 주관사단을 구성했다. 만기는 2년물과 3년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