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FI 후방지원 선회'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전략적투자자(SI)만 이름을 올리기로 가닥이 잡혔다. 15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KCGI,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 등 당초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했던 FI들은 컨소시엄 지분 투자 대신 후방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투자 방식을 선회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달 9일 키스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