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콘텐츠 사업에도 '갑질' 논란
카카오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도 공정거래위원회의 칼날 위에 올랐다. 카카오엔터는 거래상 우월한 지위를 남용해 웹소설 공모전 참가자들로부터 저작권을 일방적으로 가져왔다는 '저작권 갑질'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카카오가 힘을 주고 있는 콘텐츠 사업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카카오는 카카오M과 카카오페이지를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