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투사 등록 '서울경영파트너스', 벤처투자 시동
코스닥 상장사 서울반도체가 설립한 벤처캐피탈 '서울경영파트너스'가 본격적인 투자 활동 준비를 마쳤다. 설립 한 달 만에 창업투자회사(창투사) 라이선스를 획득하면서다. 1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영파트너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 창투사로 등록했다. 계열사가 보유한 빛 관련 응용 특허를 활용해 피투자기업의 경영 길라잡이 역할을 하겠단 구상이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