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우 SK 부회장, 中 포트폴리오 재편 '속도'
SK가 서진우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장(60)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중국사업 총괄을 맡도록 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규제,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중국에서 철수를 고려하는 가운데, 서 부회장이 SK의 중국사업을 어떻게 이끌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최근 서진우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