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IPO, 중고차시장 확대 계기 만들 것"
국내 직영 중고차 업체 케이카(K car)가 내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 회사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중고차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27일 온라인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이커머스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80%"라며 "업계의 강력한 리더로서 이번 IPO를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