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현대일렉트릭, 회사채 미달 악몽 지울까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현대일렉트릭)이 약 1년만에 공모채 발행에 나선다. 지난해 7월 수요예측 당시 큰 폭의 미달을 기록해 올해 다시 투심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일렉트릭은 내달 7일 5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발행은 18일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