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후순위채 자본 인정비율 급감
흥국생명의 자본 건전성 유지에 적색등이 켜졌다. 지급여력(RBC)비율이 피어그룹 대비 낮은데다 앞서 발행한 상당수의 후순위채 잔존만기가 5년 미만으로 접어들어 자본인정액이 차감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익성 회복을 통한 내부 자본 창출 능력과 시장 조달 등을 통한 건전성 확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의 상반기 말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