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개선계획' 퇴짜 맞은 MG손보, 유증 언제쯤
금융위원회가 최근 MG손해보험(이하 MG손보)의 경영개선계획에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 재무건전성이 악화되면서 대주주인 JC파트너스로부터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겠다고 했으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선 지난 7월 금융위원회는 MG손보에 대해 경영개선안을 요구했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경영실태평가(RAAS)에서 4등급(취약)을 받은 데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