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캐피탈'로 사명 바꾼 JT, 체질개선 본격화
JT캐피탈이 A캐피탈로 사명을 바꾸고 사업목적도 추가했다. 최근 몇년 간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A캐피탈이 사모펀드 운용사(PEF)를 최대주주로 맞이하면서 체질개선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JT캐피탈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통해 사명을 A캐피탈로 변경했다. 앞선 지난 8월 뱅커스트릿프라이빗에쿼티(PE)와 키스톤PE는 A캐피탈의 최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