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진이형 절실함 담은 '리니지W'
"마지막 '리니지'를 개발한다는 심정으로 준비했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절실함을 검증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8월 열린 1차 쇼케이스에서 김 대표가 직접 소개했던 신작 '리니지W'가 오는 11월 4일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한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 간판 게임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한 신작이다. 최근 엔씨소프트를 향한 시선이 곱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