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株 옥석 가리기···일단 승자는 2차 전지株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2차 전지 관련주만 미소 짓고 있다. 수요예측과 청약에서 연이은 흥행을 기록하며 상장 이후 주가 상승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13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IPO 기업 수는 13개사로 동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역대 9월의 평균 IPO 기업 수가 7개였음을 고려하면 두 배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