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앞둔 SKT, 회사채로 최대 2000억원 조달
초우량 신용도를 자랑하는 AAA급 발행사 SK텔레콤이 10개월 만에 회사채를 발행한다. 이달 1500억원의 만기를 앞두고 있어 차환용 발행으로 보인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20일 최대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28일에 발행 절차를 마무리하며 주관사는 SK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