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수주 잔고, ZKW 효과 '솔솔'
LG전자 VS본부(전장사업)는 매년 적자 행보에도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VS본부의 수주 잔고가 꾸준히 늘어온 덕분이다. 수주 잔고 증가 배경엔 2018년 VS본부에 편입된 'ZKW'가 크게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ZKW는 LG전자와 ㈜LG가 2018년 8월 1조4000억원 가량을 투입해 인수한 오스트리아 자동차 램프 제조업체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