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말레이시아에 5G 콘텐츠 수출
LG유플러스가 내수 기업이라는 전통적 이미지를 깨고 5G 수출 확대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의 이동통신사 '셀콤 악시아타 베르하드(이하 '셀콤')'와 약 100만달러(한화 약 11억7700만원) 규모의 5G 기반 XR 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셀콤은 비대면 회의를 통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