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품은 삼형제, 승계 정공법
한화그룹 오너가 3세가 한화에너지를 직접 품었다. 단숨에 그룹 승계의 핵심으로 올라선 한화에너지는 최근 ㈜한화의 지분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시장은 한화그룹 오너가 삼형제가 승계를 위한 정공법을 택한 것으로 해석했다. 향후 한화에너지와 한화에너지 자회사를 적극 활용한 승계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