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추가 국내외 M&A도 검토 가능"
KB금융지주가 전략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서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올해 배당성향은 코로나19 이전의 26%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권 KB금융 부사장(CSO)은 21일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단순한 외형 확장보다는 KB금융의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중점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