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출범 후 첫 성적표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 브랜드 '신한라이프'가 출범 이후 첫 성적표를 내놨다. 올해 누적 순이익 4000억원을 넘어서면서 그룹 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6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019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합산 순이익(3846억원)과 비교하면 4.5% 늘어난 수치다. 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