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위' 자리 굳건···수익·건전성도↑
신한카드가 3분기 누적 5387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면서 금융지주계 카드사 1위 자리를 지켰다.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 모두 지난해보다 개선되면서 재무상태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26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4702억원)대비 14.6% 증가한 5387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지주계열 카드사(신한·KB국민·우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