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IPO 주관사에 NH·한투·JP모간 선정
마켓컬리를 운영하고 있는 컬리가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JP모간을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동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컬리는 IPO를 위해 상장 주관사 선정을 완료했다며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7월 국내 증시 상장 추진을 선언한 컬리는 지난 3분기 말 딜로이트안진을 지정감사인으로 선정했다. 현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