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SM그룹 4녀, 지주사 몸담고 경영수업
건설업, 해운업,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재계 순위 38위 SM그룹의 후계구도를 놓고 다양한 전망이 오가는 가운데 우오현 회장의 4녀가 장남과 함께 삼라마이다스에 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M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맡고 있는 삼라마이다스에서 우 회장의 두 자녀가 경영수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 회장은 슬하에 1남4녀를 두고 있다. 이중 우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