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스퀘어, 분할 재출범 外
'신설' SK스퀘어, M&A 강자 될까 [주요언론] SK텔레콤이 1일 통신사업 중심의 SK텔레콤과 반도체 및 ICT 주력의 SK스퀘어, 2개 회사로 분할돼 재출범한다. 1984년 설립 후 37년만의 역사적인 기업구조 재편이다. 박정호 현 SK텔레콤 CEO가 신설법인을 이끌 예정이며 유영상 현 SK텔레콤 MNO(이동통신) 사업대표가 존속법인의 CEO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