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임...승계·자회사 IPO 탄력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 최 회장은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던 것이 이유로 거론된다. 최 회장의 사임으로 경영 승계와 자회사인 SK매직의 주식시장 상장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SK네트웍스는 1일 최신원 회장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지난 10월29일부로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