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속도 내는 '이뮨메드', 프리IPO 투자 유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사로 이름을 알린 이뮨메드가 120억원 규모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신약 연구개발(R&D)에 필요한 비용과 운영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2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뮨메드는 최근 기관투자자 세 곳을 대상으로 전환우선주(CPS) 신주 12만주를 발행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10만원으로 120억원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