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본부 세대교체 초읽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이 투자운용 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9월 황현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투자운용2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내정한 후 낙하산 논란으로 해당 인사를 취소한지 2달 만이다. 8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은 황인정 실장과 장철영 실장을 최근 투자운용1, 2본부 본부장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기존에 투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