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생산능력 확대 '순항'
LG디스플레이의 사업 체질 개선 작업이 순항 중이다. 액정표시장치(LCD) 의존도를 줄이고 미래 먹거리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을 주력 부문으로 끌어올리는 게 핵심이다. 작년 하반기 중국 광저우 팹 가동이후 LG디스플레이의 OLED 매출 비중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올 연말 기준으론 OLED 부문이 LCD 비중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