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젊은 CEO 발탁, 물갈이 인사로 이어질까
전면 쇄신이냐, 혁신과 안정의 조화냐. 네이버가 1981년생 CEO 후보자를 파격 발탁하면서 후속 임원 인사에도 시선이 쏠린다. 네이버 경영체계가 바뀌는 과정에서 임원 상당수가 교체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반면 경영 안정성을 고려해 인사 규모를 적당한 수준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수연 CEO 내정자와 김남선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