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콘텐츠·커머스 투자, 최수연 시대에도 이어질 듯
네이버가 콘텐츠와 커머스 중심으로 투자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는 콘텐츠와 커머스 두 분야를 앞세워 글로벌 기업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두 분야와 관련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지분 투자와 인수합병 규모를 키우고 있다. 최수연 CEO(최고경영인) 내정자와 김남선 CFO(최고재무책임자) 내정자 인사에도 이런 투자 기조가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