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앞당겨진 '메타버스'...5G·코로나·MZ세대가 도화선
"메타버스는 먼 얘기가 아니다. 이미 와 있다." 전진수 SK텔레콤 메타버스 CO장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G-CON X IGC)'에서 '메타버스가 가져올 일상과 산업의 변화'를 조명했다. 메타버스는 1992년 미국 소설가 닐 스티븐슨이 집필한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다. 현실과 가상, 시공간을 초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