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스포티파이 동맹 효과 '시큰둥'
LG유플러스가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서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월 글로벌 음원 공룡 '스포티파이'와 손을 잡고 국내 음원 시장 절대 강자를 꿈꿨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로 고전하는 분위기다. 23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8월 스포티파이의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안드로이드 기기 기준 22만7390명이다. LG유플...